에너지경제
일본 피해

이동빈 Sh수협은행장(왼쪽 세번째)이 지난달 열린 하반기 경영전략회의에서 "급변하는 금융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해 달라"고 당부하고 있다.(사진=수협은행)


[에너지경제신문=송두리 기자] Sh수협은행은 일본 수출규제로 피해가 우려되는 기업에 신속하게 금융지원을 하기 위해 ‘금융지원 대책반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12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나섰다.

금융지원 대책반 TF는 김진균 수협은행 기업그룹 부행장을 반장으로 기업그룹과 여신지원그룹 내 주요부서장이 참여한다. 앞으로 일본 수출규제 피해기업에 대한 금융지원 방안 마련과 실행, 본부와 영업점간 협업체계 구축, 기업고객 금융애로 상담센터 운영 등을 총괄한다.

특히 수협은행은 기업고객 금융애로 상담센터를 운영하며 신속한 피해접수와 기업고객별 맞춤형 지원방안 마련에 주력한다. 상담센터에는 일본 수출규제로 인해 피해를 입은 기업의 금융관련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재무관련 상담이나 경영컨설팅, 금리 인하 또는 감면 등과 같은 기업 종합금융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협의한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이번 일본 수출규제와 관련해 수산·어업분야를 비롯한 기업고객들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며 "금융지원 대책반 TF와 상담센터는 이번 조치로 인한 피해가 완전히 해소될 때까지 무기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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