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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헬스케어 2019년 상반기 실적 요약

셀트리온헬스케어는 금일 ‘반기보고서’ 공시를 통해 2019년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 5053억원, 영업이익 187억, 당기순이익 143억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사진제공=셀트리온헬스케어)


[에너지경제신문 이나경 기자]셀트리온헬스케어의 올 상반기 매출은 지난해 동기대비 62%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동기간 21% 줄었다.

13일 셀트리온헬스케어가 공시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올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 5053억원, 영업이익 187억, 당기순이익 143억원을 기록했다.

회사측은 매출이 크게 늘어난 것은 글로벌 판매 확대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특히 올 상반기 매출은 셀트리온헬스케어의 매출구조가 하반기로 갈수록 확대되는 것을 감안하면 유의미한 성장을 이룬 것으로 평가했다.

셀트리온 헬스케어는 올 하반기 ‘트룩시마’ 미국 론칭을 통해 매출 성장과 수익성 개선 모두를 달성할 계획이다. 미국은 5조원 규모의 세계 최대 리툭시맙 시장으로 오리지널 의약품의 등재가격이 유럽의 5배에 달하는 만큼 미국에서의 ‘트룩시마’ 판매가 향후 셀트리온헬스케어의 실적 개선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셀트리온헬스케어 관계자는 "주요 시장인 유럽과 미국에서 꾸준한 판매를 기록한 가운데 아시아, 중동, 중남미 지역 등 성장시장에서 3개 제품의 처방이 증가함에 따라 상반기 최초로 5000억 원이 넘는 매출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부가가치가 높고 시장이 큰 미국에서 ‘트룩시마’와 ‘허쥬마’의 론칭을 앞두고 있고, ‘램시마SC’는 현지법인을 통한 직접판매를 준비하고 있다"며 "이런 이벤트들을 통해 매출 성장과 수익성 개선은 앞으로도 지속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나경 기자 nakyeong11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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