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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국내 명품 병행 수입업체 필링크(064800)가 해외 패션 사업 호조에 힘입어 6개월 만에 작년 연간 실적을 달성했다.

필링크는 상반기 별도 기준 매출액 464억원, 영업이익 35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253%, 2085% 급증했다. 당기순이익은 39억원을 기록했다.

필링크는 해외 패션 사업이 전체 매출의 80% 이상을 차지하며 매출 상승을 이끌었고, IT 부문의 실적도 개선되며 사상 최대의 실적을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필링크의 연결 매출액은 463억원으로 작년 상반기 대비 92% 성장했으며, 영업이익도 31억원을 달성하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관계회사인 크리스에프앤씨의 실적이 지분법으로 전환되면서 연결 당기순이익은 27억원으로 나타났다.

필링크 관계자는 "올해는 반기만에 전년 매출을 달성한 만큼 사상 최대의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명품 병행 수입업체 중 1위의 온오프라인 판매망을 보유하고 있는 필링크는 앞으로 새로운 해외 명품 브랜드를 수입해 유통기업으로 거듭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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