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알볼로는 지난 12일부터 13일 양일간 충남 공주시에 위치한 파크오브드림 글램핑장에서 점주와 가족이 함께하는 ‘피자알볼로 2019 하계 글램핑’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
올해로 5회를 맞은 하계 글램핑은 외식업 특성상 가족과 함께 휴가를 즐기기 어려운 점주들의 복지를 위해 마련된 것이다. 지난 2015년부터 매년 여름마다 꾸준히 진행해 오고 있다.
이번 행사는 가맹본사 직원과 총 19개 가맹점의 점주 및 가족들 약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가족간 화합은 물론 본사 직원과 함께 결속력을 다질 수 있는 게임과 물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점주와 가족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 저녁 식사로 바비큐 만찬을 제공해 점주와 가족들이 편안한 분위기에서 맛있는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피자알볼로 관계자는 "현장에서 점주와 그 가족분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면서 큰 보람을 느꼈다"며 "매장에서 고객들에게 피자알볼로의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늘 애쓰는 점주들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보답하며 상생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