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광복절인 15일, 전국 흐리고 비…태풍 ‘크로사’ 영향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19.08.14 20:24

[에너지광복 74주년인 15일은 제10호 태풍 크로사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리 겠다.

기상청은 이날까지 예상 강수량은 경북남부동해안·경남해안 3080, 경상내륙·중부지방· 전북·서해52060로 예보됐다.

14일부터 16일까지 강원영동·경북북부동해안·울릉도·독도에는 100200의 비가 내리겠 다. 그밖에 제주도는 이날까지 충남·전남은 16일까지 540의 비가 내릴 전망이다.

특히, 이날 아침부터 밤까지 강원영동과 경북북부동해안을 중심으로는 300이상의 매우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아침 최저기온은 2427, 낮 최고기온은 2632도로 예보됐다.

일부 남부내륙에는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밤에 열대야 현상이 나타나는 곳이 있어 건 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비의 영향으로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수준을 보 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에서 0.51.0, 남해 앞바다에서 0.54.0, 동해 앞바다에서 2.05.0높이로 일겠다. 먼 바다의 파고는 서해 0.52.0, 남해 1.54.0, 동해 2.0 6.0로 예보됐다.


여영래 기자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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