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주의보’ 속 체취 걱정 날려주는 아이템 ‘눈길’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19.08.17 08:40
[사진1]외출 전부터 신경 쓰는 체취 케어

▲왼쪽부터 더마비 ‘데오프레쉬 바디 워시’, 더마비 ‘데오프레쉬 바디 로션’.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화장품 업계에서 땀이 나는 것을 줄여주고 냄새도 잡아주는 바디 케어 제품들이 주목받고 있다. 덥고 습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끈적이지 않는 산뜻한 케어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면서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땀과 피지로 인한 불쾌한 냄새로 번들거리는 피부는 여름철 대표 고민으로 꼽힌다. 몸에서 나는 악취를 케어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매일 깨끗하게 씻고 관리하는 것이다. 특히 소취 기능이 있는 바디 케어 제품을 사용하면 효과적으로 몸에서 나는 악취를 해소할 수 있다.

더마비의 ‘데오프레쉬 바디 워시’는 풍성한 거품이 여름철 끈적이는 피부를 산뜻하고 개운하게 클렌징 해주는 제품이다. 특허 성분 ‘내추럴 데오 컴플렉스’가 불쾌한 체취를 비롯한 땀냄새를 효과적으로 케어한다고 알려졌다. 멘톨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샤워 후에도 오랜 시간 상쾌함을 느낄 수 있다고 더마비는 소개했다.

더마비의 ‘데오프레쉬 바디 로션’ 역시 특허 성분 ‘내추럴 데오 컴플렉스’를 함유해 체취 케어에 도움을 주는 제품으로 분류된다. 여름철 바디 보습과 체취를 동시에 관리할 수 있는 가벼운 텍스쳐의 젤 로션으로 피부에 빠르게 흡수되어 수분을 공급한다. 또 빙하수, 히알루론산, 브로콜리추출물 등이 함유되어 무더위와 강한 자외선에 지친 피부를 진정시켜준다.

[사진2]언제 어디서나 산뜻한 상태 유지 돕는 아이템

▲왼쪽부터 아로마티카 ‘에센셜 바디 미스트’, 프라도어 ‘스웻 스타일링 바디 오드 뚜왈렛’.

아로마티카 ‘에센셜 바디 미스트’은 100% 천연 에센셜 오일을 블렌딩해 더욱 안전하면서도 독특하고 매력적인 프레그런스가 돋보이는 프리미엄 바디미스트다. 일상에서 즐기는 아로마테라피 효과로 바디 피부의 컨디션까지 돕는 것이 특징이다.

프라도어의 ‘스웻 스타일링 바디 오드 뚜왈렛’은 체취 케어 성분인 HPBCD 등을 포함해 체취 스타일링을 돕는 제품이다. 15ml 포터블한 디자인으로 휴대성을 높였으며 리필 교체 가능해 원하는 향으로 간편하게 교체하여 사용할 수 있다. 글로벌 퍼퓨머리에 사용되는 천연 향료를 기반으로 전문 조향사들이 섬세하게 담아낸 향을 품었다.





여헌우 기자 기자 기사 더 보기

0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