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더마비 ‘데오프레쉬 바디 워시’, 더마비 ‘데오프레쉬 바디 로션’. |
17일 업계에 따르면 땀과 피지로 인한 불쾌한 냄새로 번들거리는 피부는 여름철 대표 고민으로 꼽힌다. 몸에서 나는 악취를 케어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매일 깨끗하게 씻고 관리하는 것이다. 특히 소취 기능이 있는 바디 케어 제품을 사용하면 효과적으로 몸에서 나는 악취를 해소할 수 있다.
더마비의 ‘데오프레쉬 바디 워시’는 풍성한 거품이 여름철 끈적이는 피부를 산뜻하고 개운하게 클렌징 해주는 제품이다. 특허 성분 ‘내추럴 데오 컴플렉스’가 불쾌한 체취를 비롯한 땀냄새를 효과적으로 케어한다고 알려졌다. 멘톨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샤워 후에도 오랜 시간 상쾌함을 느낄 수 있다고 더마비는 소개했다.
더마비의 ‘데오프레쉬 바디 로션’ 역시 특허 성분 ‘내추럴 데오 컴플렉스’를 함유해 체취 케어에 도움을 주는 제품으로 분류된다. 여름철 바디 보습과 체취를 동시에 관리할 수 있는 가벼운 텍스쳐의 젤 로션으로 피부에 빠르게 흡수되어 수분을 공급한다. 또 빙하수, 히알루론산, 브로콜리추출물 등이 함유되어 무더위와 강한 자외선에 지친 피부를 진정시켜준다.
▲왼쪽부터 아로마티카 ‘에센셜 바디 미스트’, 프라도어 ‘스웻 스타일링 바디 오드 뚜왈렛’. |
프라도어의 ‘스웻 스타일링 바디 오드 뚜왈렛’은 체취 케어 성분인 HPBCD 등을 포함해 체취 스타일링을 돕는 제품이다. 15ml 포터블한 디자인으로 휴대성을 높였으며 리필 교체 가능해 원하는 향으로 간편하게 교체하여 사용할 수 있다. 글로벌 퍼퓨머리에 사용되는 천연 향료를 기반으로 전문 조향사들이 섬세하게 담아낸 향을 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