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경제

현지 언론 대표단 서울 본사 초청

신형 쏘나타. (사진=현대차)


[에너지경제신문 송재석 기자] 현대자동차가 신형 쏘나타와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팰리세이드 중동 출시를 앞두고 사전 흥행몰이에 나섰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지난 18일 사우디아라비아 언론 대표단을 서울 현대차 본사로 초청, 최신 생산기술과 디자인 등을 선보였다. 

이날 현대차는 미래 자동차 산업의 발전 방향 등을 설명하며 이에 대한 현대차의 계획과 비전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신형 쏘나타와 팰리세이드의 생산라인을 공개하고 이들 차량에 대한 스펙과 안전성 등을 강조했다.  

이번 초청은 쏘나타와 팰리세이드의 하반기 중동 지역 출시를 앞두고 흥행몰이를 위한 사전 포석으로 풀이된다. 

현대차는 3분기 내 신형 쏘나타와 팰리세이드를 중동 지역에 판매할 방침이다.  

특히 신형 쏘나타는 중동지역 '밀레니얼 세대'를 겨냥하고 있다. 역동적이고 날렵한 디자인을 채택한 신형 쏘나타는 스포츠카처럼 길고 역동적인 이미지로 현지 젊은층에게 어필할 수 있다는 판단이다.  

스마트폰 앱으로 키를 다운받고 공유할 수 있는 '디지털 키' 기능과 차량 내 무선충전기 탑재 등 젊은 세대를 겨냥한 기능을 강조, 이들을 주 고객층으로 삼는다는 방침이다. 

현대차는 탁월한 주행성능을 갖춘 팰리세이드를 내세워 중동 대형 SUV 시장을 공략한다는 방침이다. 

지난 3월 출시된 쏘나타는 상반기 국내·외에서 11만6327대가 판매되며 현대차 올해 실적 개선에 한몫했다. 팰리세이드 역시 올해 1~7월 국내에서만 3만5000대 이상 팔리며 인기차종으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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