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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는 21일부터 자사의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모하비 더 마스터’의 주요 사양 및 가격대를 공개하고 전국영업점을 통해 사전계약을 접수한다고 밝혔다.(사진제공=기아자동차)


[에너지경제신문 이나경 기자]기아자동차는 21일부터 자사의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모하비 더 마스터’의 주요 사양 및 가격대를 공개하고 전국영업점을 통해 사전계약을 접수한다고 이날 밝혔다.


◇ 혁신적으로 달라진 실내 공간의 내장 렌더링 공개

기아차는 지난 3월 서울모터쇼에서 모하비 마스터피스를 선보인 바 있다. 기아차는 모하비 더 마스터의 내장을 넓은 가로형 레이아웃으로 디자인해 고급 세단과 같은 프리미엄한 공간을 연출했다. 또 12.3인치 대형 디스플레이를 중심으로 고급스러운 혁신 디자인도 표현했다.

인테리어 특징으로는 △센터페시아(대시보드 중앙에서 운전석과 조수석 사이에 있는 컨트롤 패널 보드)에서 문까지 길게 이어진 우드 그레인 색상의 가니시△간결하고 모던한 버튼을 적용한 센터페시아 △ 12.3인치 대형 클러스터와 내비게이션 △운전자 설정에 따라 다양한 색상을 입체적으로 보여주는 하이테크한 이미지의 3D 패턴 무드 램프 등이 있다.

이 밖에도 △ 에어컨 및 히터 음성인식 공조제어 기능 △소프트웨어 무선 다운로드를 통한 내비게이션 자동 업데이트 기능 △15개 스피커로 고급스러운 음질을 제공하는 렉시콘 사운드 시스템 등 다양한 편의사양이 적용됐다.

모하비 더 마스터의 내장 색상은 새들브라운, 그레이, 블랙 3종이 있다. 아울러 모하비 더 마스터는 기존 5인승, 7인승 모델과 함께 2열에 2인 독립 시트를 적용한 6인승 모델도 출시할 예정이다.


◇ 존재감 드러내는 선 굵은 외관 디자인


모하비 더 마스터는 전장 4930mm, 전폭 1920mm, 전고 1790mm(루프랙 제외시 1765mm), 휠베이스 2895 mm의 차체 크기를 기반으로 존재감을 드러내는 선 굵은 외장 이미지를 선보인다.

차량의 전면부의 넓은 라디에이터 그릴과 볼륨감 있는 후드 캐릭터라인은 강인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보여준다.

후면부는 전면부와 통일감 있는 버티컬 큐브 리어 램프와 모하비 전용 고급스러운 엠블럼(제조 회사명이나 차의 이름 등을 디자인하여 마크로 만든 것)을 적용해 안정감 있는 대형 SUV의 면모를 선보였다.

모하비 더 마스터의 외장 색상은 △스노우 화이트 펄 △오로라 블랙펄 △플라티늄 그라파이트 등 인기 색상과 △스틸 그레이 △리치 에스프레소 등 신규 색상 5종으로 구성 된다.


◇ 3.0디젤 엔진의 파워풀한 주행성능과 첨단 안전 사양 갖춰

기아차는 모하비 더 마스터에 국산 동급 유일의 V6 3.0 디젤 엔진을 적용해 프리미엄 대형 SUV다운 힘있고 민첩한 주행 성능을 선보였다. 모하비 더 마스터에는 최고출력 260 PS, 최대토크 57.1 kgf·m의 V6 3.0 디젤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가 장착돼 있어 강력한 동력성능을 제공함과 동시에 안정적 주행감도 전해줄 수 있다.

또 전자식 사륜구동(4WD)와 함께 다양한 노면의 주행 환경에서도 각 상황에 적합한 차량 구동력을 발휘하는 ‘험로 주행 모드(터레인 모드)’가 기본 적용돼 맞춤 주행이 가능하다.

기아차는 모하비 더 마스터의 안전사양에도 힘썼다. 모하비 더 마스터에 적용된 안전장치로는 △전방 충돌방지 보조 △차로 유지 보조 △차로 이탈방지 보조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 △후측방 충돌 방지 보조 △운전자 주의 경고 △하이빔 보조 등이 있다.

아울러 기아차는 모하비 더 마스터에 스마트 키를 몸에 지니고 차량 뒤쪽에 약 3초간 서 있으면 뒷문이 열리는 ‘스마트 파워 테일 게이트’를 적용해 무거운 테일 게이트를 누구나 손쉽게 여닫을 수 있도록 했다. 또 안전하차보조 경고음을 적용을 통해 탑승자의 편의와 안전도 신경썼다.


◇ 모하비 더 마스터 사전계약 이벤트 실시, 9월 중 국내 공식 출시

기아차는 21일부터 시작된 사전계약 고객 중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렉시콘 팩’ 옵션을 무상으로 장착해 줄 예정이다. 렉시콘 팩은 렉시콘 프리미엄 사운드, 액티브 사운드 디자인, 후석 취침모드&대화모드를 포함한 옵션을 말한다.

이 외에도 사전계약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더 큰 나를 만나는 산티아고 길 원정대’로 10명을 선발해 스페인 산티아고 길을 직접 걸을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단 추첨은 모두 사전계약 대상자 중 개인 또는 개인사업자에 한한다.

기아차 관계자는 "SUV의 정통성을 이어가고 있는 모하비가 혁신적 디자인 변화와 상품성을 높여 모하비 더 마스터로 재탄생 했다"라며 "수많은 고객들이 오랜 시간 모하비 더 마스터를 기다려주신 만큼 최고의 프리미엄 SUV로 국내 대형 SUV 시장을 다시 평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는 9월중 출시되는 모하비 더 마스터의 판매가격은 △3.0 디젤 모델 플래티넘 4700만~4750만원 △3.0디젤 모델 마스터즈 5160만~5210만원 범위 내에서 책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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