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선물, 전남 해남군 화산면 대지마을과 자매결연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19.08.21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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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선물 이성권 대표이사가 21일 전남 해남군 화산면 대지마을과 자매결연을 맺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오상진 화산 농협 조합장, 김영 화산 대지마을 이장, 이성권 NH선물 대표이사, 박성범 농협 해남군 지부장(사진=NH선물)

[에너지경제신문=한수린 기자] NH선물은 21일 전남 해남군 화산면 대지마을과 자매결연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성권 대표이사는 명예이장, 임직원들은 명예주민으로 위촉됐다.

위촉식에는 NH선물 임직원과 김영 대지마을 이장, 오상진 화산농협 조합장, 박성범 농협 해남군지부장 및 대지마을 주민 등이 참여했다. NH선물은 대지마을 회관에 김치냉장고를 기증하고 주민들에게 수건과 생필품을 지급하는 등 대지마을의 농가소득 증대 지원 활동을 펼쳤다. NH선물 임직원들은 위촉식을 마친 후 고구마 수확 등 마을의 부족한 일손을 도우며 활동을 시작했다.

명예이장으로 위촉된 이성권 대표이사는 "지속적인 활동으로 마을의 대소사를 챙기고 대지마을의 농가소득 5000만원 시대를 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 구현에 선도적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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