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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제원 아들 노엘 장용준 (사진: 채널A, 인디고뮤직)



[에너지경제 온에어 정혜주 기자] 국회의원 장제원의 아들이자 래퍼 노엘(본명 장용준)이 논란의 중심에 섰다.

노엘은 지난 7일 새벽, 숙취가 해소되지 않은 상태에서 자차를 몰다 교통사고를 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측에 의하면 당시 노엘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노엘이 피해자와 합의를 하는 과정에서 "우리 아버지가 국회의원이다"라며 1천만원에 사고를 무마하려는 발언을 한 것으로 전해져 파문이 일고 있다.

게다가 노엘이 음주운전 사실을 은폐하기 위해, 또 다른 이를 운전자로 바꿔치기 하려고 했던 의혹까지 불거지고 있는 상황.

노엘은 음주운전 외에도 앞서 성 매수, 사생활 논란 등 불미스러운 사건들이 드러나 물의를 빚은 바 있다.

그러나 갖가지 논란에도 불구, 래퍼 스윙스는 노엘을 대변하고 옹호하는 듯한 발언을 해 함께 논란이 되기도 했다.

지난해 스윙스는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우리나라 래퍼들이 잘 되기 시작하니까 사람들이 센 기준을 들이댄다. '인격' 또는 '인성'"이라며 "음악하는 사람들 음악하게 좀 놔둬라"고 일침했다.

그러면서 스윙스는 노엘을 언급하며 "여러분들은 이런 친구들 그대로 살게 놔둬라"며 "이런 친구들이 계속 안 변했으면 좋겠다. 그 친구가 잘못했으면 법으로 해결하고 당사자랑 해결하면 되는 거지, 걔가 왜 대중들한테 사과를 해야 하느냐"고 덧붙인 바 있다.

한편 음주운전 사실이 발각된 노엘은 결국 음악계로부터 은퇴를 결정했다.

star@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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