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에너지, 추석 맞아 ‘가스안전·온정나눔’ 둘 다 잡아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19.09.11 16:02

말바우 전통시장 내·외부 입상관 특별점검
노인복지관에 후원물품 전달·배식 봉사활동


해양19_23호 사랑의 후원물품 전달

▲해양에너지가 추석을 맞아 노인복지관에 후원물품을 전달하고·배식 봉사활동을 가졌다.


[에너지경제신문 김연숙 기자] 해양에너지(대표 김형순)는 추석명절을 맞아 인파가 많이 몰리는 재래시장에서 특별안전점검·안전캠페인를 실시하고, 복지관을 찾아 후원물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

4일 해양에너지는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남지역본부, 북구청, 말바우시장 상인회와 함께 ‘특별 안전점검 및 안전캠페인’을 펼쳤다.

말바우 전통시장 125개소 점포 내·외부 입상관 및 사용자 가스배관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가스자율 안전관리 의식의 저변 확대를 위해 가스안전문화 333운동 홍보와 연휴기간 장기간 미사용에 대한 가스밸브 잠금상태 확인 안내 등 가스안전 캠페인을 시행했다.

10일 광주 광산구 소재 행복나루노인복지관에서는 어려운 이웃과 온정을 나누는 후원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임직원들은 복지관 어르신들을 위한 점심 배식봉사 활동도 전개했다.

해양에너지 김형순 대표는 "이번 특별 안전점검과 가스안전 캠페인을 통해 가스사용에 대한 관심과 가스 자율 안전관리 의식이 확산되고, 민족의 고유 명절인 추석에는 이웃과 사랑의 온정 나눔을 통해 우리 모두가 행복하고 즐거운 명절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해양에너지는 비상사태를 대비해 365일 24시간 상황실 비상체계, 119종합상황실, 유관기관과의 연락체계, 협동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매년 장학사업, GIST 배움마당, 점심 배식봉사 등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사랑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아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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