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관리원, 추석 맞아 저소득층에 사랑의 쌀 나눔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19.09.12 14:16

사회적 가치 실현 업무협약 맺은 파주시에 쌀 63포 기부


석유관리원 사랑의 쌀 나눔

▲한국석유관리원이 추석을 맞아 파주시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가구에 ‘사랑의 쌀’을 기부했다. 석유관리원 정길형 수도권북부본부장(오른쪽 두 번째)이 파주시 이미경 경제복지국장(오른쪽 세 번째)에게 쌀을 전달한 후 참석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에너지경제신문 김민준 기자] 한국석유관리원이 추석을 맞아 파주시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가구에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가졌다.


12일 석유관리원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파주시와 사회적 가치 실현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차량연료 품질점검 서비스 운영, 가짜석유 유통근절을 위한 합동검사,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 등 사회적 가치 공동 실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석유관리원이 이번에 파주시에 기부한 쌀은 630kg(10kg·63포)으로, 파주시 관내 저소득층 60여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석유관리원 손주석 이사장은 "민족의 대 명절 한가위에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잠시라도 근심을 내려놓고 넉넉한 마음으로 지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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