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 사옥 지상주차장 87면 개방 통해 시민 편의 도모
[에너지경제신문 여영래 기자]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이청룡, 이하 광해공단)은 추석 명절 연휴 기간(12∼15일) 4일간 지역주민과 귀향객들의 편의를 위해 공단 지상주차장을 임시 개방하고 있다.
광해공단은 사옥 시설의 보안을 위해 내부와 직접 연결되는 지하주차장을 제외한 지상주차장 총 87면을 전면 개방한다는 계획이다.
주차장 이용 시 연락처를 남겨두고 이용하면 되며, 이용관련 문의 또는 특이사항 발생 시 주차관제시스템 관리자(033-902-6591)에게 안내를 받으면 된다.
광해공단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공기관으로서 지역주민 편의 향상을 위해 추석 연휴기간 동안 임시로 주차장을 개방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편의 향상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