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경제

지난달 6일 국립전파연구원 전파인증 획득
업계 "사양 애매…판매량 저조할 것" 혹평

(사진=안드로이드 엔터프라이즈 리커멘디드 캡처)

[에너지경제신문 송재석 기자] LG전자가 2년만에 새로운 태블릿 PC를 출시할 것으로 보인다.  

1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LG전자의 새로운 태블릿PC는 지난달 6일 국립전파연구원의 전파인증을 통과한 것으로 전해졌다.  

구글 안드로이드 엔터프라이즈 리커멘디드 등에 등록된 정보에 따르면 해당 모델은 'LM-T600L'로 확인된다.  

안드로이드 엔터프라이즈 리커멘디드는 구글이 직접 해당 기기가 기업에서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최소 기준을 충족했다는 것을 인증한 것으로 이를 통과하게되며 공식적인 엔터프라이즈용 스마트 기기임을 인정받고 홈페이지에 게재된다.  

안드로이드 엔터프라이즈 리커멘디드 홈페이지에 따르면 'LGE G Pad 5 10.1 FHD' 모델이 확인되고 있다.  

새롭게 출시될 것으로 보이는 G패드 5는 태블릿 PC로 FHD 해상도(1920x1200) 10.1인치 디스플레이와 4GB램, 32GB스토리지가 안드로이드9 파이로 구동되는 것으로 확인된다.   

태블릿에 두뇌가 되는 AP(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는 2016년에 출시된 스냅드래곤 821이 장착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업계에서는 스냅드래곤 821이 장착되는 것에 대해서 의아해하면서 G패드 5가 지난해 출시된 삼성전자의 갤럭시 탭 S4보다는 성능면에서 떨어지고 갤럭시 탭 S5e와 비슷한 성능을 발휘 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또한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는 태블릿 PC 시장에서 다른 안드로이드 태블릿 대신 새로운 G패드를 사용하는 것이 더 나을지에 대해서 의문부호가 있다며 많은 판매량을 기록하기에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LG전자의 G패드 5는 이달 말 혹은 다음달에 출시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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