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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까지 총 3번 정규 시즌 후원

김한준 한국타이어 구주본부장(왼쪽)과 디미트리 체르니센코 KHL 사장이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타이어)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한국타이어가 러시아 아이스하키 리그와 인연을 이어간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타이어는 러시아 아이스하키 코티넨탈 리그(KHL)와의 파트너십을 오는 2022년까지 연장했다. 지난 1일 김한준 한국타이어 구주본부장과 디미트리 체르니센코 KHL 사장이 계약서에 서명했다. 

한국타이어는 앞으로 열릴 3번의 시즌 동안 KHL 공식 후원사로서 3번의 정규 시즌은 물론 플레이오프와 올스타전 등도 지원하게 된다. 

아이스하키는 러시아 국민스포츠로 인기를 끌고 있다. 한국타이어는 스포츠마케팅의 일환으로 지난 2017년부터 KHL을 후원해 왔다. 

KHL은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아이스하키 리그로 2008년 러시아 수페르리가를 계승해 창설된 유라시아 프로 아이스하키 리그다. 총 25개 팀이 참가 중이며 러시아가 19팀으로 가장 많다. 나머지 6팀은 △중국 △카자흐스탄 △라트비아 △벨라루스 △슬로바키아 △핀란드 각각 1팀이다. 

한국타이어가 KHL을 후원하는 이유 중 하나는 KHL시즌이 한창인 겨울에 겨울용 타이어 판매 확대를 위해서다. 지난 1월 진행된 올스타전 마스터쇼에서는 이벤트 부상으로 자사 겨울용 타이어 세트를 내걸기도 했다. 

김한준 한국타이어 구주지역본부장은 "KHL의 공식 파트너로 다시 활동하게 돼 영광"이라며 "프리미엄 브랜드답게, KHL의 프리미엄 파트너로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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