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블루 ‘설해원·셀리턴 레전드 매치’ 공식 후원사 참여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19.09.19 10:52
[사진] 설해원, 셀리턴 레전드 매치 공식 주류

▲골든블루 골든블루(왼쪽)와 칼스버스.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골든블루는 오는 21~22일 강원도 양양 설해원에서 열리는 ‘설해원·셀리턴 레전드 매치’에 메인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행사는 세계적인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레전드 선수 4명과 현역 여자 선수 4명이 한자리에 모여 펼치는 경기다. 대한민국 골프 영웅 박세리를 비롯해 아니카 소렌스탐, 줄리 잉스터, 로레나 오초아 등이 레전드 선수로 참가하며, 세계 탑 랭커 박성현과 이민지, 렉시 톰슨, 아리야 쭈타누간 등이 넥스트 제너레이션 선수로 출전한다.

골든블루는 이번 ‘설해원·셀리턴 레전드 매치’에 국내 1위 슈퍼 프리미엄 위스키 ‘골든블루 다이아몬드’를 갈라 디너에 공식 만찬주로 선보인다. 세계적인 골프 선수들과 업계 관계자들에게 ‘골든블루 다이아몬드’의 섬세하고 부드러운 맛과 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골든블루’의 세계적인 인지도를 높이고 프리미엄 이미지를 한층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다.

또 골든블루가 수입·유통하고 있는 덴마크 왕실 공식 프리미엄 맥주인 ‘칼스버그’도 이번 대회의 단독 메인 맥주 브랜드로 참여한다. 세계 골프팬들에게 ‘칼스버그’를 알릴 뿐 아니라 경기장을 찾은 갤러리들이 100% 몰트와 아로마 홉의 균형 잡힌 맛과 풍부한 향을 가진 ‘칼스버그’를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골든블루 김동욱 대표는 "세계 최정상 골프 선수들이 참가하는 대회에 주류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후원하게 돼 영광"이라며 "국내 1등 정통 위스키인 ‘골든블루’와 세계 4대 맥주로 맥주 시장의 레전드로 자리 잡은 ‘칼스버그’가 국내 최고의 골퍼 축제인 ‘레전드 매치’를 후원하게 되어 더욱 특별하고 그 의미가 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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