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경제
한국미래기술교육硏, 수소연료전지차를 위한 소재·부품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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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경제신문 이현정 기자] 한국미래기술교육연구원(대표 박희정)은 다음 달 25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사파이어홀에서 ‘수소연료전지차(FCEV)를 위한 소재, 부품 국산화 및 상용화 방안 세미나’를 개최한다.

수소연료전지차(FCEV, 이하 수소차)는 친환경 자동차의 한 종류로 수소를 연료로 사용해 연료전지에서 산소와 반응시켜 생성된 전기로 모터를 구동하는 자동차로써, 미래경제의 핵심으로 주목 받고 있는 수소경제의 중심축으로 각광받고 있다.

이같은 수소차는 전기차 대비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와 충전시간의 강점을 갖고 있는 반면 차량 및 연료의 가격, 충전 인프라 구축 등에서 부정적인 견해 또한 존재한다. 그러나 최근 기술의 발달로 연료전지 시스템의 제조 비용이 격감하고 있으며 규모의 경제 실현과 비백금 촉매 개발, 제조 공정 개선을 통해 충분히 경제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우리 정부는 지난 6월 ‘산업혁신 2020 플랫폼’을 통해 수소차 시장 선점을 위해 2022년까지 2조 6000억원을 투자해 수소차 1만6000대 보급을 목표로 하겠다고 밝혔으며, 이를 이행하기 위해 산업부의 내년 예산을 938억원으로 증액 편성함으로써 향후 수소차 중심으로 한 인프라 및 부품, 소재 개발 사업이 활발해 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수소연료전지,부품의 안정성 확보와 국산화를 위한 국제표준 및 KS인증’ △‘연료전지 스택 설계 및 제어 기술 - 연료전지 전기화학 반응, 소재/부품 기술 -’ △‘수소차용 운전장치 기본 작동 원리 및 최신 기술 동향 - 운전장치 최적설계, 공조시스템(HVAC) -’ △‘수송용(트럭/상용차) 수소연료전지의 탄소복합 소재 분리판 개발기술과 상용화 방안’ △‘연료전지 스택용 가스켓 소재 및 제조기술’ △‘연료전지용 탄소 지지체 국산화 개발기술과 상용화 방안’ △‘연료전지용 막-전극 접합체(MEA) 국산화 개발과 상용화 방안’ 등 다양한 주제가 다뤄질 예정이다.

연구원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수소차 시장의 성공적 확대를 위한 전 방위적인 사항에 대한 고찰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를 통해 글로벌 시장 생존력과 성공을 위한 가장 현실적이고 명확한 길을 제시함과 동시에 관련 국내외 산업 및 시장동향 등의 제반 기술과 정보를 공유하며 그에 따른 전략을 제시하는 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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