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한 키르기스스탄 대사 방문해 수력발전 및 용수공급 분야 협력방안 등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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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사진(왼쪽부터 네 번 째 박재영 한국수자원공사 케이워터연구원장, 오른쪽 디나라 케멜로바(Dinara Kemelova) 주한 키르기스스탄 대사 |
중앙아시아에 위치한 키르기스스탄은 국토의 대부분이 산악지대로 이뤄져 있다.
이 자리에서 디나라 케멜로바(Dinara Kemelova) 주한 키르기스스탄 대사는 수자원과 에너지 분야에 관심을 표명하며 수력발전 및 용수공급 분야에 대해 한국수자원공사와 협력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주한 키르기스스탄 대사 일행은 이학수 한국수자원공사 사장 면담 이후 전국의 다목적댐 등 수자원시설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는 ‘물관리종합상황실’과 대청댐을 방문했다.
또한 한국수자원공사의 케이워터연구원과 키르기스스탄 총리실의 씽크탱크 역할을 맡고 있는 국립전략연구소(NISS)는 연구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향후 양 기관의 협력을 더해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