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경제

미래 성장성에 대한 자신감 바탕 책임경영 의지 표명 및 주가 안정화 목적

코윈테크
[에너지경제신문=한수린 기자] 코윈테크가 주가 안정화를 통한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기주식을 매입했다고 밝혔다.

23일 코윈테크는 유안타증권과 5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 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취득 기간은 9월 23일부터 내년 3월 22일까지 6개월이다. 코윈테크 관계자는 "주주와 투자자들에게 책임경영 의지를 분명히 하는 동시에 회사의 미래 실적 성장성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이번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또한 "전세계적으로 2차전지 생산을 위한 설비투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현재 초기 단계인 2차전지 산업내에서 자동화 비율 역시 꾸준히 높아지고 있어 사실상 코윈테크는 지속 성장할 수 밖에 없는 구조"임을 강조하며, "현재 회사가 처해있는 환경보다는 대내외 증시 불안 이슈로 인해 기업의 내재가치가 주가에 적절히 반영되지 못하고 있다고 판단했다"며 이번 자사주 매입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도 스마트팩토리 자동화 시스템 기업으로서의 2차전지 산업내 글로벌 경쟁력 강화는 물론 반도체·디스플레이, 석유·화학 등 다양한 분야의 사업 확대 및 미래 실적 개선에 대한 확신을 바탕으로 주주친화 전략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코윈테크는 최근 정정공시를 통해 올해 반기 매출액 417억원, 영업이익 125억원, 당기순이익 103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 반기 매출액은 전년 반기 매출액 249억원 대비 67.5% 증가했으며, 반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2018년 전체 영업이익 105억원, 당기순이익 103억원을 단 6개월 만에 초과 달성하는 등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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