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경제

국토부 도시재생 뉴딜사업 "덕포愛잇다" 지역특화재생사업 대표사례 최종 선정

광해관리공단이 강원도 영월 폐광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추진할 대상지역(대포리 일대) 전경. [사진제공=한국광해관리공단]


사업 대상지, 영월군 덕포리 486-32번지 일대 약 12만㎡ 규모…영월역 인근에 위치 

2023년까지 333억원 예산 투입, 상권 재생·공동체 활성화·생활 사회간접자본 확충 추진

[에너지경제신문 여영래 기자] 한국광해관리공단이 강원도 영월에 폐광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추진한다.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이청룡, 이하 광해공단)은 공단이 총괄 기획해 제안한 ‘연결과 소통 그리고 활력, "덕포愛(애) 잇다"’가 국토교통부 도시재생특별위원회에서 2019년 하반기 도시재생뉴딜사업 국토부 지역특화재생 대표사례로 최종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사업 대상지는 강원도 영월군 덕포리 486-32번지 일원 약 12만㎡로 영월역 인근에 위치해 과거 영월의 물류중심지로 상업이 성행하던 지역이었으나, 석탄산업 사양화와 함께 쇠퇴해 도시재생이 시급한 지역이다.

이 사업에는 오는 2023년까지 333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며 상권 재생, 공동체 활성화 및 생활 사회간접자본(SOC)이 확충 등이 추진된다. 

‘다슬기 코워킹센터’, ‘영월愛(애)마켓’, 영월드 어울림센터’ 등이 대표적 사업으로 동강의 천연자원인 다슬기를 지역 브랜드화해 육성하고 덕포 5일장과 연계한 상설 마켓 조성, 지역 공동체 재생을 위한 복합 센터 등을 건립하게 된다.

이청룡 광해공단 이사장은 "지난해 태백에 이어 이번 영월 사업 선정을 통해 공단의 도시재생뉴딜사업이 기획력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 폐광지역별 특성에 맞는 도시재생 사업을 적극 추진해 일자리 창출은 물론 지역소멸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는데 역점을 둘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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