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나비엔, ‘2019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6년 연속 1위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19.10.15 11:20

국가대표 콘덴싱 기술 기반 품질, 서비스 경쟁력 높여 고객만족 실현

▲경동나비엔이 ‘2019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가정용 보일러 부문에서 6년 연속 1위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뤄냈다. 사진은 KCSI 인증마크.


[에너지경제신문 여영래 기자] 경동나비엔이 ‘2019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가정용 보일러 부문에서 6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는 산업별 상품, 서비스에 대한 고객들의 만족도를 나타내는 지수로, 국내에서 가장 오랜 역사와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는 대표적인 고객만족 지표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주관으로 1992년 처음 시행된 이후 매년 약 100여개의 산업을 조사해 각 산업별 1위를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올해는 4월부터 8월까지 총 115개 산업, 364개 기업을 대상으로 제품과 서비스 만족도, 고객 충성도 등을 조사해 각 산업별 최고의 기업을 선정했다.

경동나비엔은 가정용 보일러 부문에서 6년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로 고객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해온 노력을 다시 한 번 인정 받는 계기를 마련했다.

에너지 자원의 효율적 활용과 환경 보호를 위해 지난 1988년 아시아 최초로 콘덴싱보일러를 개발한 경동나비엔은 이후 지속적인 기술개발에 주력해온 국가대표 콘덴싱 기업이다.

특히 ‘최고의 서비스는 최고의 제품에서 출발한다’는 철학 하에 개발 단계에서부터 고객의 니즈를 고려한 제품의 기술력과 품질은 글로벌 시장에서도 인정받을 정도로 정평이 나 있다.

고객에게 감동을 전한다는 모토로 경동나비엔은 보일러의 전문성은 그대로 유지하며, 생활환경 기업으로의 변화에 발맞춰 서비스 역량을 끌어올리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신속한 서비스 대응과 수요 예측을 통한 사전 대응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끌어 올리고 있다.

실제로 경동나비엔은 업계에서 유일하게 전화, 모바일, 인터넷, 영상상담 등을 통해 365일 24시간 상담 서비스를 진행,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있으며 소비자 트렌드 변화에 발맞춰 카카오톡 메신저를 활용한 상담을 확대해 고객이 원하는 시점에 편리한 방식으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경동나비엔 전양균 서비스본부장은 "경동나비엔은 차별화된 제품과 서비스를 기반으로 고객에게 쾌적하고 건강한 생활환경을 선사하기 위해 노력해왔다"면서 "앞으로도 고객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고객의 소리를 경청하며 고객의 삶과 함께하는 생활환경 파트너로 도약하는데 역점을 두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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