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경제
이주열 총재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16일 금융통화위원회 진행 후 기자간담회를 열고 기준금리 인하 배경을 밝히고 있다.(사진=송두리 기자)


[에너지경제신문=송두리 기자]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16일 "7월 성장전망치를 하회할 것으로 예상되고, 수요 측면에서 물가 상승압력이 낮다는 점을 고려해 기준금리를 인하했다"고 금리인하 배경을 밝혔다.

이 총재는 이날 오전 한은 본관에서 열린 금통위에서 기준금리를 기존 연 1.5%에서 연 1.25%로 인하한 후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말했다. 기준금리 인하는 지난 7월 후 3개월 만에 단행됐다. 

이날 금통위에서는 이일형 금통위원과 임지원 금통위원이 금리 동결 소수의견을 냈다.

이 총재는 "중기적 시계에서 물가상승률이 목표 수준에서 안정될 수 있도록 하고, 금융안정에 유의해 통화정책을 운용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송두리 기자 dsk@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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