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열 "기준금리 내렸으나 대응여력 아직 있어"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19.10.16 11:44
이주열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16일 오전 서울 중구 한은 본관에서 기자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사진=연합)

[에너지경제신문=송두리 기자]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16일 "기준금리를 내렸으나 정책대응 여력은 아직 있다"고 말했다.

이 총재는 이날 오전 한은 본관에서 열린 금통위에서 기준금리를 기존 연 1.5%에서 연 1.25%로 인하한 후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말했다. 기준금리 인하는 지난 7월 후 3개월 만에 단행됐다.


송두리 기자 dsk@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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