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캠페인은 전통시장 축제 참여를 통한 지역사회와 상생협력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에는 한전기술 엄호섭 경영관리본부장을 비롯한 임직원 및 가족 200여명이 참여해 전통시장 장보기, 전통시장 홍보 판촉물 배부, 문화축제 개막식 관람 등으로 진행됐다.
한전기술 엄호섭 경영관리본부장은 "우리 임직원들의 작은 실천이 지역의 소비 침체 현상 해소에 보탬이 되기 바란다"며 "지역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한전기술이 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전기술은 지난 2015년 김천혁신도시로 이전한 후 전통시장 장보기 장려운동, 지역 특산물 구매장터 운영, 지역 소상공인 제조물품 구매 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