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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토스 (사진=기아자동차)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현대·기아자동차가 인도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시장을 석권했다. 

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인도 중형 SUV 시장에서 현대·기아차의 셀토스와 크레타가 각각 1, 2위를 차지했다. 

1위는 기아차 셀토스였다. 8월 출시 이후 폭풍의 핵으로 떠오르고 있는 셀토스는 지난달 1만 2850대를 판매해 전달대비 65%나 판매량이 상승했다.  

기아차는 셀토스 단 한모델만으로 토요타, 르노 등을 제치고 인도 자동차 시점 점유율 5위로 뛰어올랐다.

크레타 (사진=현대자동차)


현대차 크레타는 2위에 올랐다.  크레타는 전년 동기 대비 판매량이 37%감소했지만 7269대를 판매해 2위자리를 지켰다.  

3위는 4628대를 판매한 마힌드라의 '스콜피오'였고 4위는 3536대를 판매한 MG모터스의 '헥터', 5위는 1378대를 판매한 마힌드라의 'XUV 500'이었다.  

톱5 모델들 중 셀토스와 헥터 등은 판매량이 늘어나고 있으며 스콜피오는 전년 대비 0.54% 증가로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크레타와 XUV500은 전년 대비 30%이상 판매량이 감소했다.   

완성차업계 관계자는 "셀토스의 인도시장 질주는 한동안 계속될 것"이라며 "사전예약이 6만건 이상 확보됐기 때문인데 한동안 셀토스 열풍이 인도를 달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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