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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예금보험공사 |
예금보험공사는 8일 중부소방서와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의 안전을 위해 다각적인 협력체계를 세우고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양 기관은 화재가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겨울철을 대비해 전통시장과 독거노인 등 화재취약계층 대상 ‘주택용 소방시설 지원 사업’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아울러 화재와 안전사고가 급증하는 명절 연휴기간에도 귀성객과 시민을 대상으로 공동 화재예방 캠페인도 진행, 안전문화 확산에 협력할 방침이다.
복지시설을 포함해 초·중등학교 등 금융·화재취약계층 대상으로 한 체험 위주의 생활금융교육과 소방안전교육을 함께 실시할 계획이다.
예보 관계자는 "앞으로 예보는 예금자보호와 금융제도의 안정 유지라는 본연의 업무를 충실히 수행함은 물론, 지역사회의 안전과 발전 등 사회적가치 실현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이라고 말했다.
김아름 기자 beauty@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