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경제신문 정희순 기자] 선데이토즈가 2019년 3분기 매출 185억 원, 영업이익 21억 원, 당기순이익 23억 원을 기록했다고 8일 발표했다. 전년동기 대비 매출액은 15.6%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32% 감소했다.
다만 전분기 대비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269%, 216% 증가하면서 향후 성장 가능성을 시사했다. 회사 측은 3분기 주요 게임들의 견조한 매출과 빅데이터를 활용한 게임 내 광고 사업이 분기 10% 대의 비중으로 성장했으며, 마케팅 비용 등 일회성 비용이 크게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선데이토즈는 4분기 중 ‘위베어 베어스 더퍼즐’의 대형 업데이트와 내년 초 자체 IP 게임인 ‘애니팡’ 신작 등의 게임 출시를 예정하고 있다.
선데이토즈 관계자는 "4분기 중 ‘디즈니 팝 타운’의 본격적인 글로벌 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라며 "해외 이용자들의 만족도와 다양한 디즈니 IP 등 콘텐츠를 고려할 때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전분기 대비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269%, 216% 증가하면서 향후 성장 가능성을 시사했다. 회사 측은 3분기 주요 게임들의 견조한 매출과 빅데이터를 활용한 게임 내 광고 사업이 분기 10% 대의 비중으로 성장했으며, 마케팅 비용 등 일회성 비용이 크게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선데이토즈는 4분기 중 ‘위베어 베어스 더퍼즐’의 대형 업데이트와 내년 초 자체 IP 게임인 ‘애니팡’ 신작 등의 게임 출시를 예정하고 있다.
선데이토즈 관계자는 "4분기 중 ‘디즈니 팝 타운’의 본격적인 글로벌 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라며 "해외 이용자들의 만족도와 다양한 디즈니 IP 등 콘텐츠를 고려할 때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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