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서울 힐튼호텔에서 DB손해보험 강북사업본부 남석원 상무(사진 맨윗줄 왼쪽에서 열네번째)와 60여명의 고객 및 PA가 ‘20년 동행고객초청 사은행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DB손해보험 |
[에너지경제신문=김아름 기자] DB손해보험이 자사 고객들과 함께하는 사은 행사를 진행한다.
DB손해보험은 11일 서울을 포함해, 부산과 대구 등 전국 4개 지역 200여 명의 고객과 PA가 참여해 ‘20년 동행고객 초청 사은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행사 일정은 오는 21일까지다.
이번 행사는 한국자동차보험 시절부터 동부화재를 거쳐, 현재까지 20년 이상 연속으로 자동차보험을 가입한 고객을 초청해 이뤄진다. 오찬은 물론, 100세 시대 건강관리 강연과 감사선물 증정 등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평생 고객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행사를 할 수 있어서 영광스럽다. 함께한 고객들이 유익하고 즐거운 경험을 추억 삼아 DB손해보험과 평생토록 함께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DB손해보험은 이번 초청행사에 참석하지 못한 고객들에게도 담당 PA가 직접 방문, 감사 선물을 전달하는 활동을 진행할 방침이다.
김아름 기자 beauty@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