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투세븐 "따뜻하고 트렌디한 겨울 아우터 구매 적기"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19.11.11 19:30
운점퍼, 넘귀넘귀 다운점퍼

▲(좌) 알로앤루 ‘깔끔 컬러 다운점퍼’, (우) ‘넘귀넘귀 다운점퍼‘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제로투세븐은 겨울을 앞두고 트렌디한 아우터 구매 적기가 다가왔다고 11일 밝혔다.

제로투세븐에 따르면 쌀쌀한 바람과 함께 성큼 다가온 추위에 어린 자녀를 위해 본격적으로 겨울 준비에 나선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아이들은 계절 변화에 민감하고 작은 온도 차에도 자칫 감기에 걸리기 쉬워 겨울 아이템을 보다 세심하게 준비해야 한다.

패션 업계에서는 최근 ‘착한 제품’ 출시가 잇따르며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글로벌 유아동 캐릭터 브랜드 알로앤루(allo&lugh)는 아이들을 위한 ‘바른 아우터’로 ‘깔끔 컬러 다운점퍼’와 ‘넘귀넘귀 다운점퍼’를 판매 중이다. 두 제품 모두 살아있는 동물의 털을 억지로 뽑거나 동물학대 행위를 하지 않고 생산한 다운 점퍼 제품에 발행되는 RDS(Responsible Down Standard) 인증을 받았다. 동물 복지 기준의 준수한 과정을 거친 친환경적 제품으로 지속 가능한 패션을 추구한다.

‘깔끔 컬러 다운점퍼’는 올록볼록한 물결 패턴이 눈에 띄는 제품으로 초겨울까지 따뜻하게 입을 수 있다. 엉덩이를 덮는 기장으로 보온성과 활동성을 더욱 높였으며, 귀여운 고깔모자가 달려 있어 찬 바람을 막아준다. ‘넘귀넘귀 다운점퍼’는 한겨울까지 추위 걱정 없이 입을 수 있는 아이템이다. 가슴과 소매통이 넓어 옷차림이 두꺼워지는 겨울 시즌에도 편안하게 입을 수 있으며, 구김이 잘 생기지 않는 듀스포 소재를 사용해 아이들이 활발하게 뛰어 놀아도 구김 걱정이 없다.

겨울에는 얇은 옷을 겹쳐 입어 체온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특히 조끼 제품은 실내에서 체온 변화를 줄여주고 활동하기 편해 FW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다.

프릴리 아메리칸 라이프웨어 알퐁소(alfonso)의 ‘2in1 젤 착한 점퍼’는 롱점퍼와 조끼 2종으로 구성된 투인원(2in1) 제품이다. 한겨울까지 실용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후드가 달린 긴 기장의 롱 점퍼와 깔끔한 디자인의 조끼를 날씨에 따라 따로 또 같이 입을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웰론 충전재를 사용해 가볍고 따뜻하며, 눈과 비에도 강해 변색이나 털 빠짐 걱정을 줄였다.

깔끔하고 감각적인 디자인에 베이지, 네이비 컬러로 출시돼 남아 여아 관계없이 쉽고 스타일리시하게 입을 수 있다. 비비드한 컬러의 니트나 맨투맨, 겨울 팬츠와 함께 연출하면 더욱 멋스럽게 연출할 수 있으며, 여아의 경우 원피스, 쫄바지와 매치하면 귀엽고 사랑스러운 겨울 패션이 완성된다.

제로투세븐 관계자는 "본격적인 겨울 시즌이 시작됨에 따라 따뜻한 아우터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최신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착한 소재, 실용적 디자인이 돋보이는 알로앤루, 알퐁소 아우터와 함께 따뜻하고 스타일리시한 겨울을 준비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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