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원시티 린스트라우스’ 1순위 청약 마감…평균 경쟁률 6대 1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19.11.13 10:45

[우미건설] 루원시티 린스트라우스 모델하우스 3

▲‘루원시티 린스트라우스’ 견본주택에서 유니트를 관람하는 방문객(사진=우미건설)



[에너지경제신문 오세영 기자] 우미건설이 지난해부터 공급된 루원시티 아파트 5곳의 1순위 마감 행렬을 이어갔다.

13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12일 진행된 ‘루원시티린스트라우스’의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1126가구 모집에 총 6819명이 몰리면서 평균 6.0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84㎡D주택형에서 나왔다. 총 22가구 모집에 647건이 접수되며 29.41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세부 주택형 별로는 △84㎡A 7.52대 1 △84㎡B 3.73대 1 △84㎡C 5.71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분양관계자는 "인천 루원시티는 부동산 규제가 비교적 낮은 비규제지역으로 실수요자들은 물론 주택을 소유하고 있는 투자자들에게 관심이 높은 지역"이라며 "단지 내 테마형 상업시설,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 등으로 주거 편의성을 갖춘 만큼 계약에서도 좋은 결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후 아파트 분양일정은 △19일 당첨자발표 △12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 등으로 진행된다. 오피스텔은 △15일 당첨자 발표 △18일부터 19일까지 계약이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인천 서구 청라동 157-11번지에 마련됐다. 입주는 2023년 6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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