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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N '너의 목소리가 보여 2')


[에너지경제 온에어 정혜주 기자] 그룹 소녀시대 멤버 유리의 오빠 권 씨가 집단 성폭행 혐의로 법정에 섰다.

13일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29부(강성수 부장판사)에서 진행한 재판에서 검찰이 권 씨에게 징역 10년을 구형한 것으로 확인됐다.

권 씨는 최근 불법 촬영물 공유 혐의 등으로 물의를 빚은 가수 정준영, 최종훈 등과 함께 3년 전 만취한 여성을 상대로 집단 성폭행을 가한 혐의 등을 받고 있다.

이번 재판에 참석한 권 씨는 "악의적으로 감제적으로 해를 입히려는 의도는 없었다"면서도 "매일 제가 저지른 범죄의 무게감을 느끼고 있다"고 진술했다.

실형을 구형 받은 권 씨는 앞서 정준영의 불법 동영상 파문에 연루됐다는 의혹을 받기도 했던 인물로 제기된 의혹을 모두 부인한 바 있다.

불법 동영상 공유 등으로 정준영과 관련이 있다는 의혹에 대해 권 씨는 "같이 주점을 운영한 동업자였을 뿐"이라며 "해당 의혹에 대해 아는 바가 없다"고 단언했었다.

star@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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