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출시 4년 5개월만
[에너지경제신문 오세영 기자] 현대건설이 ‘디에이치(THE H)’ TV광고를 브랜드 출시 4년만에 선보였다.
현대건설은 지난 16일 프리미엄 주택 브랜드인 ‘디에이치(THE H)’ 브랜드 광고를 공개했다고 17일 밝혔다. 김규하 감독과 김지성 촬영감독 등 국내 최고의 광고 촬영팀이 제작을 맡았다.
이번 광고는 대한민국 대표 프리미엄 아파트 브랜드인 ‘디에이치’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고 고객들에게 높은 브랜드 가치를 전달하기 위한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프리미엄 아파트 브랜드의 ‘희소성’을 부각시켜 ‘세상에 없던 완벽함 THE H’라는 주제를 담았다. 디에이치 브랜드는 ‘입지의 엄격함, 프라이버시의 철저함, 서비스의 섬세함, 커뮤니티의 특별함’ 이라는 기준들을 표현한 것이다.
현대건설은 지난 2015년 4월 프리미엄 브랜드인 디에이치를 첫 선보인 이후 △‘디에이치 아너힐즈’ △‘디에이치 라클라스’ △‘디에이치 포레센트’ 등의 단지를 분양했다. 이 가운데 올해 9월 ‘디에이치 아너힐스’가 입주를 진행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앞으로 디에이치의 특별하고 차별화된 가치를 통해 대표 프리미엄 아파트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겠다"며 "가장 살고 싶고 동경하는 아파트 브랜드로서의 이미지를 강화하고 전달할 계획이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