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피아 시크릿키 ‘2019 홍콩 코스모프로프’서 호평

▲젠피아 시크릿키 2019 홍콩코스모프로프 부스 이미지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젠피아의 뷰티 코스메틱 브랜드 시크릿키는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홍콩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된 ‘2019 홍콩 코스모프로프(Cosmoprof Asia 2019)’에 참가해 호평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올해로 24회차를 맞은 코스모프로프는 스킨케어, 색조, 향수, 헤어, 네일 등 뷰티 업계 전반의 아이템을 다루며 전 세계 뷰티 브랜드들이 상품의 우수성을 알리는 세계 3대 뷰티 박람회다.

2018년 기준 전 세계 135개 국가, 8만 7000여명의 바이어와 관람객이 참석했다. 이번 박람회에서 시크릿키는 단독 부스를 운영하며 브랜드의 글로벌 인지도를 제고하고 해외 사업의 기회를 모색했다.

박람회 기간 동안 시크릿키는 신제품 ‘스타팅 트리트먼트 에센스 로즈 에디션 마스크 시트’와 브랜드를 대표하는 ‘스네일 리페어링 라인’, 스노우 화이트 라인’, ‘라쿠니 라인’ 등의 제품을 소개하며 바이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 시크릿키는 부스에 방문하는 바이어와 소비자들이 자유롭게 시크릿키 대표 제품을 사용해 볼 수 있는 체험존, 인스타그램 팔로우 이벤트, 샘플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풍성한 즐길거리를 제공하며 인기를 끌었다.

시크릿키 관계자는 "현재 중국은 물론, 러시아, 유럽, 동남아 등 다양한 국가와의 수출 계약을 통해 해외 사업을 확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해외 마케팅을 통해 ㈜젠피아 시크릿키의 우수성을 전세계적으로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