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시가스,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나서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19.11.26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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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도시가스 임직원들이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활동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에너지경제신문 김연숙 기자] 인천도시가스(사장 정진혁)은 26일 생활이 어려워 연탄을 사용하는 가정에게 연탄을 지원하는 ‘사랑의 연탄 나눔’ 자원 봉사를 진행했다. 이번 나눔에는 이상규 경영지원담당 상무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인천시 에너지정책과 박철현 과장 및 직원 약 35명이 참여했다.

이번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를 통해 인천 부평구 지역을 비롯해 4개구 50세대에 연탄 1만장을 지원했다. 그중 2000여장의 연탄은 부평구 산곡동 일대 10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인천도시가스는 지난 2008년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매년 공급권역 내 연탄을 사용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의 마음을 전달하고 있다.

이 외에도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에 대한 동절기 도시가스 공급중단 유예 실시 등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익기업으로서 역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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