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경제

삼성페이 고객 70%, 삼성 스마트폰 선택 '선순환'

뱅크인터가 포함된 삼성페이 (사진=삼성전자 스페인법인)


[에너지경제신문 송재석 기자] 삼성전자의 모바일 결제 솔루션인 '삼성페이'가 스페인에서 서비스 범위를 더욱 확장했다. 특히  '삼성페이' 현지 이용자 상당수가 삼성 스마트폰을 선택해 선순환 구조를 보이고 있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스페인 마드리드에 본사를 둔 뱅크인터를 사용하는 고객들이 삼성페이를 사용한다. 삼성페이에 뱅크인터의 카드 플랫폼인 '뱅키아'가 포함됐기 때문이다.  

삼성페이는 NFC를 이용해 기존 카드 단말기에서도 사용이 가능한 모바일 결재 시스템이다. 

지난 2015년 8월에 한국을 시작으로 미국, 중국, 호주 등지로 서비스를 넓혀갔으며 스페인의 경우 지난 2016년 6월부터 서비스가 시작됐다. 

삼성페이는 스페인 서비스 개시 이후 뛰어난 접근성과 확장성으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스페인 내 삼성페이의 이용자는 200만명에 달한다.  

특히 삼성 스마트폰 이용자의 절반이 삼성페이를 사용하고 있으며 이들 가운데 70%는 해당 서비스를 위해 삼성 스마트폰을 지속적으로 사용한 것도 알려졌다.

삼성전자 스페인법인 관계자는 "뱅크인터를 삼성페이 서비스에 포함할 수 있게 된 것은 큰 성과"라며 "우리는 은행과의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장해 서비스 품질을 향상시킬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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