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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김천시 증산면사무소에서 5일 개최된 ‘자매결연마을 에너지 복지사업 착공식’에서 한국전력기술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에너지경제신문 최윤지 기자] 한국전력기술이 농어촌지역 자매결연마을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하며 주민 자립을 지원했다.

한전기술은 5일 경북 김천시 증산면사무소에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자매결연마을 에너지 복지사업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전기술은 이번 달부터 2020년 5월까지 6개월에 걸쳐 경북 김천시 증산면, 대덕면, 부항면 등 3개 면에 12㎾ 규모로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하고, 발전사업자 등록을 주선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마을당 연간 350만 원 규모의 지속가능한 발전수익이 기대된다.

이번 사업은 농어촌상생협력기금 출연재원으로 낙후된 농어촌지역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하여 자립기반을 마련하고 신재생에너지 확산을 동시에 도모할 수 있는 새로운 사업형태로 추진됐다.

이외에도 에너지 기술회사로서 본업과 연계한 사회적 가치실현을 추구하고 있는 한전기술은 낙후된 전기설비를 사용하고 있는 농어촌 지역에 LED(발광다이오드) 전등과 전기설비 교체 사업을 통해 전력효율 제고와 화재위험 저감으로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사업을 총괄하는 오인승 한전기술 혁신성장실장은 착공식에서 "이번 에너지 복지사업을 통해 김천시와 지역주민간 에너지를 통해 상생하는 협력모델을 만들어 혁신도시내 공공기관과 타지역에 사회적가치 실현의 모범적인 사례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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