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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영화 ‘겨울왕국 2’내한 기자간담회에서 제작진 등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크리스 벅 감독, 이현민 슈퍼바이저, 제니퍼 리 감독, 피터 델 베초 프로듀서. (사진=연합뉴스)



[에너지경제신문 나유라 기자] 디즈니 애니메이션 '겨울왕국 2'가 이번주 천만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올해 들어 관객 수 천만명을 돌파한 것은 '극한직업', '어벤져스: 엔드게임', '알라딘', '기생충'에 이어 다섯번째다. 한 해에 다섯 편의 천만 영화가 탄생하는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겨울왕국 2'는 전날까지 누적 관객 수 955만8708명을 기록했다. 1천만까지 불과 44만2292명이 남았다.

평일인 전날 '겨울왕국 2'를 본 관객은 23만6345명이었고 직전 토요일인 지난달 30일에는 117만3946명이 관람했다. 
   
'겨울왕국 2'는 개봉한 지 한 달 반 만에 1천만명을 돌파한 전편보다 무려 세배나 빠르게 같은 기록을 세운다. 전편의 최종 스코어인 1029만6101명을 가뿐히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애니메이션 전편과 후속편이 모두 천만명을 돌파하는 것은 역시 겨울왕국이 처음이다.

영화 흥행과 함께 엘사 드레스부터 인형 등 관련 상품도 날개 돋친 듯 팔리고 있다. 실제 극장에서 엘사 드레스를 입고 영화를 관람하는 어린이들이 많다.
    
CGV에 따르면 영화관 내 씨네샵 매출은 '겨울왕국 2' 개봉 이후 작년 같은 기간보다 161.5% 급증했다. 

'올라프 키링'과 같은 저렴한 상품부터 OST가 흘러나오는 '노래하는 엘사 인형' 등이 인기 상품이라고 CGV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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