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경제

(사진=쌍용자동차 영국법인 홈페이지)


[에너지경제신문 송재석 기자] 쌍용자동차가 유럽 공략 핵심 거점인 영국에서 딜러 네트워크를 확장하며 판매 확대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쌍용차는 영국 슈롭셔 주 브리지노스에 위치한 '브로드스톤 카즈'를 신규 딜러 네트워크에 추가했다. 

새롭게 쌍용차 영국 딜러망에 추가된 '브로드스톤 카즈'는 브리지노스 지역에서 50년이 넘도록 자동차를 판매해온 자동차 판매기업이다.

특히 쌍용차는 이번 딜러 네트워크 확장을 발판삼아 추가적인 딜러 네트워크 확장을 추진하고 있다. 쌍용차는 2020년 말까지 90개 이상의 딜러사를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브로드스토 카즈 관계자는 "우리는 7년, 15만마일 보증과 함께 쌍용차의 품질에 매료됐다"고 쌍용차 선택의 이유를 밝혔다. 

쌍용차 영국법인 관계자도 "쌍용차는 영국 전역에서 강력한 딜러 네트워크를 유지하고 있다"며 "브로드스토 카즈의 합류를 환영한다"고 말했다.  

영국은 쌍용차의 유럽 판매의 30%를 차지하는 주요시장으로 지난해 6420만 파운드(약 968억원)의 매출을 기록하고 830만 파운드(125억원)의 세전 손실을 기록하며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쌍용차 관계자는 "지난해 재정적 조정 비용 등이 반영돼 다소 낮은 실적을 기록한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저작권 ⓒ에너지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안드로이드앱 다운로드

Copyright ⓒ ekn.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