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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사진 연합
[에너지경제신문 나유라 기자] 다음주에는 정부가 19일 발표하는 내년도 경제정책방향과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 심사 결과 등에 관심이 집중된다.

정부가 오는 19일 내년도 경제정책방향을 발표하고, 내년과 2021년 경제성장률을 제시한다.

정부는 지난 7월 발표한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에서 올해와 내년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을 2.4∼2.5%, 2.6%로 각각 제시했다.

하지만 올해 미국과 중국 간 무역분쟁 고조와 일본 수출규제 등으로 대외여건이 예상보다 악화하면서 올해 성장률이 2%를 하회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4분기 GDP가 전 분기 대비 0.97% 정도 증가해야 성장률 2% 달성이 가능하다.

정부는 올해 경제 활력을 높이는데 올인했지만, 대외여건 악화로 기대치보다 다소 부진한 성적표를 받았다. 이에 내년엥는 경제를 살리기 위해 어떤 대응책을 내놓을지 주목된다.

통계청·한국은행·금융감독원은 17일 2019년 가계금융·복지조사 결과를 내놓는다.

이는 우리나라 가계가 얼마나 벌고 얼마나 쓰는지, 자산과 이자 부담은 어느 정도인지, 노후준비가 잘 되는지 등을 종합적으로 보여주는 통계다.

1년 전 발표를 보면 작년 3월 말 기준으로 가구당 평균 부채는 7천351만원으로 1년 만에 6.1% 증가했고, 소득별 ‘부익부 빈익빈’ 현상도 심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16일에는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 심사 결과가 나온다.

금융위원회와 금감원은 이날 금융위 임시회의를 열어 예비인가 승인 대상을 확정할 에정이다.

금융권에서는 토스뱅크의 승인 가능성을 매우 높게 보는 한편 소소스마트뱅크의 승인 여부에 관심을 두는 분위기다.

20일에는 11월 생산자물가지수 통계가 발표된다. 10월 생산자물가는 전년 동월 대비로 0.6% 내리며 4개월째 하락세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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