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경제

설 연휴 만기도래 대출 28일로 자동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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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이동점포.(사진=은행연합회)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주요 시중은행들이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설 연휴기간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이동점포 및 탄력점포를 운영한다. 또 설 연휴에 만기가 도래하는 대출은 연휴 직후 영업일인 오는 28일로 만기가 자동 연장된다.

은행연합회는 설 연휴인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귀성객 등 고객 편의를 위해 9개 시중은행이 14개 이동점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농협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KEB하나은행 등은 영동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등 고속도로 휴게소나 기차역에서 이동점포를 열고 입·출금 거래 및 신권 교환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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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별 이동점포 운영 계획.(자료=은행연합회)


또 김포공항, 인천국제공항, 안산외국인금융센터 등 주요 공항, 기차역, 외국인 근로자 밀집지역 등에서 33개 탄력점포를 운영해 입?출금 거래, 송금 및 환전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울러 설 연휴에 만기가 돌아오는 대출금은 연휴 직후인 오는 28일로 만기가 자동 연장돼 수수료 없이 대출을 갚을 수 있다.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연휴 전에 대출을 상환하려는 고객은 금융사와 협의해 연휴 직전 영업일인 23일에 상환수수료 없이 조기 상환 가능하다.

주택금융공사는 연휴에 주택연금 지급일이 되는 모든 고객에게 23일에 연금을 미리 지급한다.

연휴 중 만기가 도래하는 금융회사 예금은 28일 설 연휴 기간 이자분까지 포함해서 지급되며, 금융회사와 협의하면 23일에 미리 받을 수도 있다.

이밖에 기업은행, 산업은행은 경영난을 겪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총 9조3000억원의 자금을 공급한다. 대출은 최대 0.6%포인트까지 추가로 금리를 인하한다.

신용보증기금은 설 전후 대금 결제, 상여금 지급 등에 대응할 수 있도록 중소기업에 3조5000억원 규모로 보증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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