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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빈 Sh수협은행장이 지난 18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9년 수협은행 경영전략회의’에서 지난해 경영성과와 올해 경영전략을 발표하고 있다.(사진=수협은행)



[에너지경제신문=송두리 기자] 이동빈 Sh수협은행장은 "은행성장 근간은 고객 신뢰며, 고객과 같이 성장할 수 있는 고객중심경영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 행장은 지난 18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0년 수협은행 경영전략회의’에서 발표자로 나서 "고객만족 완성은 전문성을 거쳐 이뤄진다"며 "부단한 자기개발과 Sh 팀(TEAM) 미팅을 가지며 다양한 노하우를 공유해달라"며 이같이 말했다.

수협은행은 지난해 총 2861억원의 세전 순이익을 거뒀다. 전년의 3010억원 보다 5% 줄었다. 총자산은 47조6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11.8%(5조원) 늘었고, 고정이하여신비율은 0.46%로 전년 동기보다 0.10%포인트 개선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이같은 성과 달성 의미와 2020년 경영전략을 공유했다. 이 행장은 올해 고객중심경영을 추진하기 위한 중점추진사항으로 △편의성 증대, 고객경험 개선 등 ‘디지털 역량 강화’ △고객관계 심화를 통한 ‘주거래 고객 확대’ △예수금 조달 패턴 변화를 통한 ‘조달비용 감축’ △안정적 수익기반 확보를 위한 ‘비이자사업 강화’ △성과와 연계한 ‘평가시스템 구축’ 등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 달라고 했다. 또 "자신감을 가지고 위기를 기회로 생각해 올해를 기회의 해로 삼아 임직원들 모두 더 열심히 뛰자"고 강조했다.

이번 회의에는 이 행장을 비롯한 주요임원과 광역·지역금융본부장, 전국영업점장, 책임자 등 약 600명과, 미얀마 MFI법인장, 지점장들이 참석했다. 정기인사에 따른 승진자 임명장 수여식과 2019년 경영대상·종합우수상 등 우수 영업점에 대한 시포상도 진행됐다. 2019년 경영대상 시상식에서는 상하반기 합산 전국 영업점 1위를 차지한 테헤란로금융센터가 대상을 받았다. 


송두리 기자 dsk@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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