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뚜라미에너지 임직원들이 21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귀뚜라미에너지는 21일 지역사회 소외계층 가정 20세대를 방문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귀뚜라미에너지 임직원 30여 명은 공급권역인 서울 구로구, 금천구, 양천구 일대 홀몸 어르신 가정을 찾아 가스시설 안전점검을 하고, 쌀과 라면 등 각종 생필품을 전달했다.
귀뚜라미에너지 관계자는 "이번 봉사활동이 공급권역 내 홀몸 어르신들이 설 명절을 행복하게 보내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들을 잊지 않고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6년 귀뚜라미그룹에 합류한 귀뚜라미에너지는 1984년부터 서울 구로구, 금천구, 양천구 지역 39만여 세대에 도시가스를 공급해 왔다. 귀뚜라미에너지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임직원들로 구성된 ‘행복나눔 봉사단’을 발족하고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회봉사, 장학사업, 환경개선 활동 등을 10년째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