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설 연휴 고속도로 휴게소 ‘매출 1위’ 덕평…주유소는 안성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0.01.25 11:49
덕평휴게소

▲덕평휴게소(사진=에너지경제신문DB)

[에너지경제신문 윤민영 기자]설 명절 기간 고속도로에서 가장 많은 사람이 찾는 휴게소는 덕평휴게소, 주유소는 안성주유소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도로공사가 25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설 연휴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 매출액 1위는 덕평휴게소(12억2242만원)가 차지했다. 2위는 행담도휴게소(11억1218만원), 3위는 시흥하늘휴게소(8억264만원)였다.

부산행 안성휴게소(6억6592만원)와 망향휴게소(6억3863만원)이 각각 4위와 5위에 올랐다. 이어 6위 서울행 천안삼거리휴게소(5억9803만원), 7위 목포행 서산휴게소(5억9637만원), 8위 부산행 죽암휴게소(5억628만원)가 뒤를 이었다.

9위는 서울행 안성휴게소(5억5854만원), 10위는 강릉행 여주휴게소(5억1967만원)였다.

같은 기간 전국 고속도로 주유소 매출액 1위는 부산행 안성주유소(13억3822만원)로 나타났다. 2위는 부산행 서울만남의광장주유소(10억8000만원), 3위는 부산행 기흥주유소(9억7655만원)였다.

4위와 5위는 통영행 하남만남의광장주유소(8억4642만원)와 서울행 죽전주유소(8억993만원)가 각각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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