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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지난 26일(현지시간) 브라질 현지 임직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에너지경제신문=이종무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설 연휴 기간 브라질을 찾았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글로벌 현장 경영을 이어가며 미래 전략 구상에 전념하는 모습이다.

27일 재계에 따르면 이재용 부회장은 26일(현지시간) 브라질 북부 아마조나스주에 위치한 삼성전자 마나우스 법인을 찾아 생산라인을 둘러보며 현안 사업을 점검했다. 이 부회장은 특히 명절에도 일하는 임직원들을 격려하며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힘은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에서 나온다"며 "과감하게 도전하는 개척자 정신으로 100년 삼성의 역사를 함께 써나가자. 오늘 먼 이국의 현장에서 흘리는 땀은 새로운 미래를 개척하는 자양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부회장은 앞서 지난해에도 설 연휴 기간을 이용해 해외 출장에 나섰다. 지난해 설 중국 시안 반도체 공장 2기 생산라인 공사 현장을 살펴봤다. 2014년과 2016년에는 미국을 방문해 미 이동통신사,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와 만남을 갖기도 했다.

이 부회장은 오는 28일 중남미 사업을 총괄하는 브라질 상파울루 법인과 스마트폰을 생산하는 캄피나스 공장도 방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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