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경제신문=이종무 기자] 삼성전기는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잠정 영업이익이 1386억 3700만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5.2% 감소했다고 29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조 8456억 6500만 원으로 같은 기간 5.3% 줄었다. 전분기 대비로는 영업이익과 매출이 각각 26.7%, 16.7% 감소했다.
삼성전기의 이 같은 실적은 주요 거래선의 세트 수요 감소에 따라 적층세라믹커패시터(MLCC)와 카메라 모듈, 경연성 인쇄회로기판(RFPCB) 등 주요 사업의 매출이 크게 줄어든 탓이다. 삼성전기는 이들 주요 제품의 매출이 전분기 대비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삼성전기의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은 7340억 원으로 전년 대비 36% 감소했으며, 매출은 8조 408억 원으로 같은 기간 0.5% 증가했다.
매출액은 1조 8456억 6500만 원으로 같은 기간 5.3% 줄었다. 전분기 대비로는 영업이익과 매출이 각각 26.7%, 16.7% 감소했다.
삼성전기의 이 같은 실적은 주요 거래선의 세트 수요 감소에 따라 적층세라믹커패시터(MLCC)와 카메라 모듈, 경연성 인쇄회로기판(RFPCB) 등 주요 사업의 매출이 크게 줄어든 탓이다. 삼성전기는 이들 주요 제품의 매출이 전분기 대비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삼성전기의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은 7340억 원으로 전년 대비 36% 감소했으며, 매출은 8조 408억 원으로 같은 기간 0.5%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