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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디 팬 프러포즈 공개

쌈디 인스타 (사진: 쌈디 인스타그램)


[에너지경제 온에어 정혜주 기자] 래퍼 쌈디가 인스타를 통해 수년 만에 청혼한 팬에게 화답해 화제다.

쌈디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인스타)에 팬과 주고받은 메시지를 공개했다.

2013년 12월 31일 한 팬이 자신에게 청혼하며 "띠동갑이 대세다"고 말하자 그는 "뭐래 쪼맨한게"라고 답했다. 그러자 팬은 "후회할 거다. 후회 안 하게 계속 프러포즈 할 거다"고 말했고, 쌈디는 "언제까지 가나보자"고 답했다.

두 사람의 대화는 그렇게 끝이 나는 듯 싶다가 7년이 지난 2020년 팬이 "슬슬 저랑 결혼하는 거 어떠냐"는 글을 남겼다. 이에 쌈디는 "뭐래 여전히 쪼맨한게"라고 답했다.

메시지 내용이 빠르게 확산되며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쌈디는 '한끼줍쇼' 방송을 통해 결혼에 대해 "외모보다 대화가 통하는 사람이 좋다. 대화하다 보면 결혼을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는 것 같다"고 밝힌 바 있다.

star@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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