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경제

텔레그램 N번방 실체 논란

실화탐사대 텔레그램 N번방 (사진: MBC '실화탐사대')


[에너지경제 온에어 정혜주 기자] 텔레그램 N번방이 논란의 중심에 섰다.

12일 방송된 MBC '실화탐사대'에서는 텔레그램 N번방이라 불리는 방의 실체가 공개됐다.

N번방이라 불리는 다수의 방들에서는 성 착취 피해 여성의 사진, 동영상이 공유되는가 하면 지인 능욕방까지 존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 피해 여성은 예상치 못하게 전 남자친구의 지인으로부터 피해를 당했다. 가해 남성인 A씨는 자신이 하지 않았다며 해킹 가능성을 언급하더니 제작진을 피해 자리를 떠났다.

또 다른 피해 여성은 나체 사진, 괴이한 포즈로 사진을 찍어 보내라는 요구를 받았다고 밝혀 충격을 안기기도 했다.

소통이 활발한 한 N번방에서는 "다른 영상도 있으면 보내봐" 등의 대화가 오고갔던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방을 운영한 적 있다고 밝힌 B씨는 하루 평균 10만원이 넘는 돈을 번다고 밝혔다.

star@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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