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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어락 공효진

영화 도어락 공효진 (사진: 영화 '도어락')


[에너지경제 온에어 정혜주 기자] 영화 '도어락'이 17일 오후 5시 30분부터 OCN에서 방영되고 있어 화제다.

2018년 12월 개봉한 '도어락'은 원룸에 사는 직장 여성인 경민(공효진 분)의 원룸에 살인사건이 일어나면서 시작되는 현실 공포를 그린 스릴러다.

경민 역을 맡은 공효진은 제작발표회에서 "현실 밀착형 스릴러라고 카피를 만들었는데 당장 이런 사건이 뉴스에 나와도 어색하지 않은, 충분히 혼자 있는 사람들에게 벌어질 만한 일이라는 점에서 쫄깃한 스릴을 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영화에서는 제가 평범한 인물이어서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제가 공포나 스릴러는 후유증이 많이 남아서 피하는 편이라 이 영화를 홍보하는 게 힘들다"고 말했다.

특히 공효진은 악당을 물리치는 것에 대해 감독과 고민이 많았다고 털어놓으며 "감독님은 불질러 죽이자는 둥 갖가지 응징할 수 있는 방법들을 내놓았는데 영화의 결이 달라질 것 같아 피했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star@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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