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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광화문광장, 서울광장, 청계광장에서 집회를 여는 것을 금지했다. 사진은 23일 청계광장에 붙은 집회금지 플래카드. [사진=연합]


서울시는 23일 오후 4시 기준으로 서울 지역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 누계가 전날 같은 시각보다 1명 늘어난 25명이라고 질병관리본부 집계를 인용해 밝혔다. 이 중 7명은 완치된 후 퇴원했다.

추가된 1명은 강서구에 거주하는 52세 남성 자영업자로, 베트남을 여행한 이력이 있다.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아 서울의료원에 입원 중이다.

이날 서초구가 공개한 양재1동에 사는 58세 남성 등 일부 확진 의심자는 아직 질본 통계에 포함되지 않았다.

서울시 집계에 따르면 자치구별 확진환자 수는 종로구가 9명으로 가장 많고, 서초·서대문·성동·성북·강서구가 각 2명, 강동·구로·마포·송파·중랑구가 각 1명이다. 거주지는 대구이지만 마포구 보건소에서 진단받은 경우도 1명 있었다.

서울의 코로나19 의사환자는 5천197명으로, 이 중 4천248명은 검사결과 음성으로 판정됐고 949명에 대해 검사가 진행중이다.

서울 지역 자가격리 대상 누계는 1천429명이었으며 이 중 889명이 감시 대상에서 해제됐고 430명은 여전히 감시 대상이다.

전국으로 보면 확진자 누계는 602명으로, 이 중 5명이 사망했고 18명이 완치돼 퇴원했다.


[에너지경제신문=전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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