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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서울 광화문우체국에 우체국 마스크 판매 시기와 관련한 안내문이 게시돼 있다. 연합뉴스 |
[에너지경제신문 이나경 기자] 28일 국내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확진자가 256명 추가돼 누적확진자가 2000명을 넘어섰다. 이는 국내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지 39일 만이다.
이날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전 9시 현재, 전일 16시 대비 확진환자 256명이 추가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신규 환자 256명 중 대구 182명, 경북 49명, 경남 3명, 부산2명, 서울 6명, 인천1명, 대전 4명, 경기 4명, 충북 1명, 충남 4명이다.
국내 코로나19 사망자는 총 13명이다. 완치해 격리에서 해제된 확진자는 총 26명이다.
이나경 기자 nakyeong@ekn.kr